SK텔레콤, 고액연봉 앞세워 고급 게임인력 싹쓸이

SK텔레콤, 고액연봉 앞세워 고급 게임인력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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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업계 평균연봉을 훌쩍 상회하는 고액연봉을 내세우며 게임업계 고급인력 스카우트에 나서고 있다. 현재 SK텔레콤이 물밑작업 중인 스카우트 대상들은 일명 ‘3N’사인 엔씨소프트, 넥슨, NHN 등 상위권업체에 국한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SK텔레콤이 제시하고 있는 연봉선은 팀장급 1억5000만원대, 과장급은 7000만원대라 하며 직군은 마케팅, 홍보 등으로 퍼블리싱(게임서비스)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부문이다.

 

 이들 ‘3N’사 인재에 SKT의 러브콜이 집중되는 까닭은 국내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들인만큼 게임서비스에 노하우를 가진 고급인력들이 대거 포진해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이같은 인력확보전은 연내 오픈할 목표로 진용 갖추기에 한창인 게임포털사업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일반적으로, 개발인력은 지난해 엔트리브 인수로 어느정도 갖춰진 상태라고 한다.

 

 특히 쓴맛을 여러차례 본 후 게임사업에 재도전하는 SK텔레콤이 게임업계 고급인력을 싹쓸이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그동안 SK그룹 차원에서 SK C&C, SK 아이미디어 등 계열사를 통해 게임시장의 문을 두들겨왔으나, 전문성 부족으로 번번이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08-09-26 1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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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과사람 | 2008/12/02 14:45 | 뉴스레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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